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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표시줄·시작메뉴 깔끔하게 정리하는 윈도우 11 설정 모음

윈도우 11을 처음 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작업표시줄이랑 시작메뉴다. 그런데 기본 상태 그대로 쓰면 아이콘이 너무 많고, 추천 항목이 튀어나오고, 알림도 정신없이 쌓여서 화면이 금방 지저분해진다.
다행히 윈도우 11은 “딱 필요한 것만 보이게” 만드는 설정이 꽤 잘 되어 있다. 오늘은 작업표시줄과 시작메뉴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해볼게.
아래 순서대로 따라 하면 화면이 훨씬 단정해지고, 자주 쓰는 앱 접근도 빨라진다.


1) 작업표시줄 아이콘(핀) 정리: “자주 쓰는 것만 남기기”

작업표시줄이 어수선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기본으로 깔린 아이콘 + 설치한 앱이 계속 붙는 것” 때문이다.

정리 방법

  1. 작업표시줄에서 필요 없는 아이콘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
  2. 작업 표시줄에서 고정 해제 선택
  3. 남길 앱만 최소로 고정하기
    • 시작메뉴에서 앱을 찾아 마우스 오른쪽 클릭 → 작업 표시줄에 고정

추천 구성(예시)

  • 브라우저(Chrome/Edge) 1개
  • 파일 탐색기
  • 메신저(카톡/디스코드 등) 1개
  • 자주 쓰는 작업 앱 1~2개

너무 많이 고정하면 결국 다시 복잡해진다. “딱 5~7개” 정도가 깔끔함과 편의의 균형이 좋다.


2) 검색/작업 보기/위젯 등 불필요한 버튼 끄기

작업표시줄 왼쪽에 있는 각종 버튼이 많으면 시야가 분산된다. 필요한 것만 켜두는 게 깔끔하다.

설정 경로

  •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항목

여기서 끄면 좋은 항목(취향에 따라)

  • 위젯: 안 쓰면 끄기 (은근히 산만함)
  • 작업 보기: 가상 데스크톱을 자주 안 쓰면 끄기
  • 검색: 검색 버튼 대신 Windows 키 눌러서 검색해도 충분함
  • 채팅/Teams 관련 항목: 사용 안 하면 끄기

3) 작업표시줄 정렬을 왼쪽으로 바꾸기(익숙한 느낌으로)

가운데 정렬이 예쁘긴 한데, 빠르게 찾기엔 왼쪽 정렬이 편한 사람도 많다.

설정 경로

  •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작업 표시줄 동작

바꿀 항목

  • 작업 표시줄 정렬: 가운데왼쪽

이거 하나만 바꿔도 “윈도우 10처럼 익숙한 흐름”이 살아난다.


4) 트레이(오른쪽 아래) 아이콘 정리: 숨길 건 숨기기

오른쪽 아래 트레이 아이콘이 과하게 많으면 화면이 답답해 보인다. 그리고 대부분은 “항상 보여줄 필요가 없는 아이콘”이다.

설정 경로

  • 설정 →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 기타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

정리 팁

  • 항상 켜둘 필요 없는 앱(런처, 업데이트 도우미, 보조 프로그램)은 꺼두기
  • 꼭 필요한 것만 “항상 표시”로 유지하기
    • 예: 보안 프로그램, 오디오/마이크 관련, 클라우드 동기화(필요 시)

5) 시작메뉴 추천(Recommended) 줄이기: 깔끔함의 핵심

윈도우 11 시작메뉴에서 가장 거슬리는 게 “추천” 영역이다. 최근 파일이나 앱이 뜨는 건 편할 때도 있지만, 화면이 지저분해 보이기도 한다.

추천 항목 최소화 설정

  1. 설정 → 개인 설정 → 시작
  2. 아래 항목을 필요에 따라 끄기
    • 최근에 추가된 앱 표시 끄기(원하면 유지)
    • 최근에 연 파일, 최근에 설치된 앱 표시 끄기
    •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표시는 취향에 따라 (편하면 켜도 됨)

완전히 “추천 영역 자체를 삭제”하는 건 기본 설정만으로는 제한이 있다. 대신 위 옵션을 꺼서 추천에 뜨는 내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6) 시작메뉴 고정 앱을 “내 스타일”로 재배치

시작메뉴는 결국 “내가 자주 쓰는 앱 바로가기”로 쓰는 게 제일 효율적이다.

고정/해제 방법

  • 고정: 시작메뉴에서 앱 오른쪽 클릭 → 시작에 고정
  • 해제: 고정된 앱 오른쪽 클릭 → 시작에서 고정 해제
  • 이동: 고정된 아이콘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위치로 이동

추천 팁

  • 1줄(또는 2줄)만 쓰고, 나머지는 과감히 빼기
  • 폴더 기능이 되면(환경에 따라) 같은 계열 앱을 묶어서 정리하기
    • 예: “문서/작업”, “개발”, “유틸”, “게임”

7) “자동으로 같이 실행되는 앱” 줄이면 더 깔끔해진다

작업표시줄이 정리돼도, 부팅할 때 자동 실행 앱이 많으면 트레이 아이콘이 다시 늘어나고 PC가 느려진다.

설정 경로

  • Ctrl + Shift + Esc작업 관리자 → 시작프로그램

정리 기준

  • 꼭 필요한 것만 사용함(메신저, 보안, 드라이버/오디오 등)
  • 자주 안 쓰는 앱은 “사용 안 함”으로 바꾸기

체크리스트: 지금 바로 깔끔하게 만드는 7가지

  • 작업표시줄 고정 앱을 5~7개로 줄였다
  • 위젯/작업 보기/검색 버튼을 필요한 것만 켰다
  • 정렬을 왼쪽(또는 취향대로)으로 맞췄다
  •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을 숨길 건 숨겼다
  • 시작메뉴 추천 항목 표시 옵션을 껐다
  • 시작메뉴 고정 앱을 내 사용 패턴대로 재배치했다
  • 시작프로그램을 정리해서 부팅을 가볍게 했다

FAQ

Q1. 작업표시줄 검색 버튼을 꺼도 검색은 어떻게 해요?

Windows 키를 누르고 바로 타이핑하면 검색이 된다. 검색 버튼이 없어도 사용에는 거의 불편이 없다.

Q2. 추천(Recommended)을 완전히 없앨 수 있나요?

기본 설정만으로는 추천 영역 자체를 “완전 삭제”하는 건 제한이 있다. 대신 시작 설정에서 “추천에 뜨는 내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이 가장 깔끔하다.

Q3. 트레이 아이콘을 숨기면 앱이 꺼지나요?

아니다. 대부분은 “표시만 숨기는 것”이라 앱은 그대로 실행된다. 다만 어떤 앱은 트레이에서 상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으니, 자주 확인하는 앱만 남기는 게 좋다.


마무리

작업표시줄이랑 시작메뉴는 한 번만 제대로 정리해도 매일 쓰는 PC가 확 달라진다. 특히 작업표시줄 버튼 끄기 + 트레이 정리 + 시작메뉴 추천 최소화 이 세 가지만 해도 체감이 크다.
정리해두면 “필요한 건 빨리 찾고, 필요 없는 건 안 보이는” 깔끔한 화면이 된다.

다음 글은 연결해서 “윈도우 11 부팅 느릴 때 가장 먼저 볼 5가지”로 가면 흐름이 딱 맞아.